GETTING MY 토스인슈어런스 TO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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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슈어런스, 주요 영업지표 추이 (올해는 상반기 기준) (자료=법인보험대리점 공시)(단위=명, 억원)

직접 통화를 하며 내 보험은 어떤게 부족하고 특약중에서 갱신형특약으로 들어간게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차일 피일 보험설계를 미루며 보험에 대해 조금씩만 알아보고, 친구들이 보험 물어보면 어느정도 알려줄 수 있는 얕은 지식으로만 찾다가 유투브에서 토스 보험설계 서비스 론칭 관련 광고를 보게 되었다.

‘설계사들에게 대체불가능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를 향해 찬찬히 나아가고 있지요.

이때 나는 연결되는 보험설계사가 당연히(?) 유튜브 영상 속 토스 인슈어런스 정규직 보험설계사인줄 알았다.

즉, 기존 보험사처럼 설계사가 가입 건당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로, 많은 상품을 판매할수록 수입에 유리하다.

갑작스러운 지인 소개나 광고로 접하게 된 고객과 비교하면 보험 상담에 대해 충분히 관심과 필요를 느끼는 이들이지요.

물론 나야 성격상 전화통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걸 어려워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보험 관련해서는 내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을 하다보니 통화도 길어지고 지루하고..... 뭐.... 암튼 난 그랬다.

그냥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서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어서 정말 편하고 부담이 적었다.

설계사를 통해 보험을 들면 그동안 어머니의 지인들이 나에게 갱신형 보험을 추천해줬던게 생각나서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은 비갱신형이며 장기적으로 봤을땐 안바꾸는게 좋았던 것임) 쉽게 믿지 못할 것 같았다..

영업손익·당기손익은 매출에서 비용을 빼서 계산하기 때문에 매출이 늘었어도, 판매비·관리비 증가폭이 더 크면 적자 성적표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분과 한 토스인슈어런스 상담기록이 남아있지 않아서 매우 아쉽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쓰자면!

prologue blog 끼링 ❤️ 방방 맛있는거 먹고 살거야 방방곡곡 여행 끼링이의 하루

설계사 입장에서는 내 소득을 위해서는 수수료를 많이 주는 상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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